평소 운전면허 없이 무면허로 운전을 하고 다녔던 학교부적응학생 3명이 원동기장치자전거면허를 취득했다.
아산경찰서는 지난 2일 학생들의 무분별한 운전행위로 인해 사고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만큼 경찰관이 학교부적응학생과 함께 예산운전면허시험을 찾아가 원동기면허시험에 응시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이에 학생들은 앞으로 무면허로 운전을 하고 다니는 많은 학생들에게 시험에 응시해 당당하게 운전할 수 있도록 홍보하고 모범운전자가 될 것이라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