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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립도서관, 중증장애인 ‘읽고 싶은 책, 집에서 받아보세요’

등록일 2012년04월13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아산시립도서관(관장 강용식)이 도서관 이용이 불편한 장애인에게 책을 배달해 주는 ‘책나래 서비스’를 실시해 호응을 얻고 있다.

도서관 방문이 어려운 장애인을 위해 문화체육관광부와 지식경제부 간 업무제휴 협약으로 시행되고 있는 책나래 서비스는 ‘도서대출 무료택배 우편서비스 사업’이며, 1인당 최대 대출권수는 5권과 대출기간은 14일로 대출·반납은 도서관 홈페이지 및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한편, 책나래 이용대상은 아산시에 등록된 시각장애인 및 중증(1~2급) 청각·지체 장애인이며, 장애인 복지카드 또는 장애인증명서와 신분증을 구비하고 본인 또는 가족이 직접 도서관을 방문해 회원가입 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책나래 문의: 아산시립도서관(☎537-3953~4)
                       홈페이지(www.ascl.or.kr)

손상욱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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