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경찰서 온천지구대(대장 심희석)는 지난 15일 노인보호를 위한 민·경 협력치안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온양3동사무소와 한국전력 아산지점 등의 유관기관이 함께 참여했으며, 긴밀한 협력체제를 구축해 노인보호에 대한 기관별 해결방안을 모색했다.
온천지구대 심희석 지구대장은 “지역의 특성을 잘 알고 있는 동사무소 복지담당자 및 자율방범대원들과 함께 홀로 사는 노인가구를 방문해 노인분들의 안전을 확인할 계획이며, 이동이 필요할 경우 112순찰차량을 지원할 방침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