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체육교과협의회(회장 지원규)는 지난 10일 인주중학교 체육관에서 ‘제1회 사제동행, 아산 학교스포츠클럽 배구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에는 아산지역의 6개 중학교 50여 명의 교사 및 학생이 참여했으며, 경기방식은 대한배구협회 경기규정을 적용해 토너먼트방식으로 9인 배구(남 5명, 여3명, 지도교사 1명)로 진행됐다.
아산시체육교과협의회 지원규 회장은 “이번 배구대회를 통해 학생들이 학교생활로부터 받는 스트레스를 조금이나마 해소했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