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뉴스등록
맨위로

거산리 산촌 종합개발

등록일 2002년06월15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아산시 송악면 거산리 산촌개발 산업이 2003년 말 완공된다. 총 사업비 12억원을 투입하는 산촌개발 사업을 산림문화회관 신축과 표고재배사 등이 설치된다. 산촌개발지역인 거산리는 총 면적 5백36㏊중 임야 면적 4백49㏊로 67가구에 2백33명이 살고 있다. 2003년까지 연차사업으로 실시하는 이번 사업은 2002년에 6억원을 투입 산림문화회관 신축, 표고재배사 설치 등 5개 사업을 실시하고 2003년도에는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를 위한 환경개선 등에 6억원을 추가로 투입, 총 12억원을 투자하게 된다. 아산시는 이번달 중 입찰을 통해 계약체결을 완료한 후 본격 사업에 착수해 오는 12월까지 1차 사업을 마무리하고 내년도 사업도 초기에 착공할 계획이다. 지난해 4차에 걸쳐 주민의견수렴 및 사업타당성 검토 등을 거친 이번 산촌종합 개발사업은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과 미래지향적이고 산촌 이미지를 강조하는 생활 환경으로 조성하게 된다. 또 산촌소득원도로개설을 비롯해 종균배양시설, 표고하우스, 다목적가공장, 저온 저장고 등 안정적인 농업생산기반을 조성하는데 주력하게 된다. 아울러 생태 특성을 살린 산촌으로 개발해 인근지역의 온천과 민속마을 등의 역사적인 관광지 및 유적지와 연계한 관광자원으로 개발해 학생 및 도시민의 가족단위 산촌체험 공간으로 활용하게 된다.
주아영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뉴스 라이프 우리동네 향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