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물상에서 종업원으로 일하던 외국인이 고물상 내 창고의 시정장치를 파괴한 후 그곳에 있던 구리를 절취했다.
아산경찰서는 지난 2월1일 영인면 봉재리에서 조선족 서모씨를 절도혐의로 체포했다.
서씨는 1월19일 OOO자원에서 종업원으로 일하던 중 구리전선 50㎏(시가 47만원 상당)을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 경찰은 CCTV 분석 후 은신중인 서씨를 검거 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