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보건소는 건강관리실을 일반시민에게 일부 개방해 야간반 2팀 회원을 모집한다.
보건소 건강관리실은 지난 2월1일부터 비만자와 만성질환자를 중심으로 운동처방에 의한 운동프로그램을 운영해 이용자의 체계적인 건강관리를 지원해주고 있다.
이번에 모집하는 회원은 총 40명이며 월·수·금 팀과 화·목 팀으로 나눠서 운영될 예정이며, 프로그램은 내년 2월3일까지 총 12주에 걸쳐 하루 1시간 가량 진행할 계획이라고.
아산시보건소 건강증진팀 장동민 팀장은 “이번에 모집되는 회원들은 체력측정 후 운동처방사의 지도에 따라 운동장비 이용방법 및 개인에 맞는 운동방법을 습득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