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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 영업권 위해 폭력배 주먹 휘둘러

등록일 2011년10월22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식당 영업권과 관련해 다툼이 있던 중 폭력을 행사한 폭력조직 부두목이 검거됐다.

아산경찰서는 지난 15일 천안시 서북구에서 A씨(40·천안시)를 폭력 등의 혐의로 체포했다.

이씨는 천안 폭력조직 ○○○파 부두목으로서 평소 알고 지내던 B씨(36·아산시)의 식당을 2개월간 운영했으며, 지난 9월30일 ○○아파트 앞 노상에서 약정기일을 지나 B씨와 분쟁을 하던 중 B씨의 얼굴에 주먹과 발 등으로 전치 2주의 상해를 가한 혐의를 받고 있다.

손상욱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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