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교육지원청은 지난 5일 제2회의실에서 교육복지우선사업학교 교육복지담당교사 및 교육복지사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초교육진단검사 결과 활용연수’를 실시했다.
이날 연수는 충남교육연구지원센터 연구위원 이영재교수의 특강으로 진행됐으며 기초진단검사의 사후 활용방안과 연계 활용 프로그램에 대한 안내 등 교육현장에서 기초 진단검사 결과를 활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안을 안내했다.
김광희교육장은 “기초진단검사 결과를 교육복지대상학생의 교육지원 사업에 체계적으로 지원될 수 있도록 활용하고, 검사 결과의 연차적 데이터를 아산 교육복지 정책에 반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기초교육진단 검사는 저소득층 학생의 학습능력 및 심리특성에 대한 진단검사로 학생의 현 능력을 진단하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