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경찰서는 지난 2일 온천동 ○○○호프집 앞 노상에서 이모씨(33·공무집행방해 등 7범)를 성추행 및 폭행, 공무집행방해 등의 혐의로 체포했다.
이모씨는 지난달 23일 오후 8시경 방축동 ○○보살 앞에서 피해자 이모씨(47·택시기사) 소유의 택시가 운행중 급정거를 하자 욕설을 하며 주먹으로 피해자의 가슴 및 얼굴 부위를 각각 2회씩 폭행했다.
또한 8월2일 오후 9시30분경 ○○○ 호프집 내에서 피해자 최모씨(여·51·호프집 종업원)의 엉덩이를 1회 만져 강제추행 했으며 신고를 받고 출동한 온양지구대 이모경사의 목 부위를 손날로 1회 때려 공무집행을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