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온양사업장은 지난21일 배방읍사무소에서 ‘제3회 꿈나무 열린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장학금은 ‘2011년 상반기 사랑의 달리기’를 통해 모은 기금으로써 배방읍 8개 초·중·고등학교에 재학중인 저소득층 가정 100여 명에게 총 2600여 만원이 전달됐다.
윤재성 배방읍장은 “삼성전자온양사업장의 저소득층에 대한 각종 지원과 나눔행사는 배방읍의 이웃사랑 메신저로 정착되고 있다”며 “이웃사랑 나눔의 실천에 앞장서고 있는 삼성전자온양사업장 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