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양5동청년회(회장 윤인희)는 지난 27일 관내 독거노인과 장애인 등 취약계층 8세대에게 가구당 쌀 20㎏씩 총 160㎏의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이번 봉사는 온양5동 청년회장을 포함한 회원 3명이 참석했으며 청년회원들은 3만원의 회비를 적립해 노인과 아동 등 저소득층 가정에 매월 쌀20㎏씩 4포를 지원하고 있다.
윤인희 회장은 “관내 취약계층이 조금이나마 안정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후원사업을 꾸준히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