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양4동(동장 권영관) 주민센터의 한자서예교실 수강생들이 제18회 충청남도서예대전에서 입상했다.
(사)한국서예협회충청남도지회가 주최한 이번 대전에서 박무신씨는 특선에 도무웅씨와 오세근씨는 입선에 입상했으며, 입상 작품들은 다음달 21일부터 일주일간 공주시 문화회관에서 전시를 하게 된다.
온양4동 한자서예교실 이종승 선생은 “서예교실 회원들이 열성적으로 배우고 노력하고 있어 좋은 결과가 나온 것”이라며 “앞으로도 꾸준한 노력으로 더욱 정진하는 온양4동 서예교실이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