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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작도 엄연한 도박

등록일 2011년04월27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아산경찰서는 마작 전용 기계를 설치하고 마작 도박판을 벌이던 현장을 급습해 중국 여성 6명을 검거했다.

이번에 검거된 중국 여성 찐(47)씨는 아산시내에 있는 2층짜리 건물을 임대해 마작 기계를 설치한 후 평소 알고 지내던 중국인들을 도박판에 끌어들였으며 도박을 하는 사람들에게 돈을 빌려주는 등 식사와 음료를 제공해 주면서 도박장을 관리해 온 것으로 밝혀졌다.

한편 경찰은 지난해 용화동 일대 유흥가에서 마작을 하던 중국인 7명이 검거한 바 있다.

손상욱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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