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의 유아들을 위한 빛 그림자 공연이 열렸다.
아산도서관(관장 한상수)은 지난 18일 유아 82명을 대상으로 ‘이야기 주머니’라는 창작 동화를 주제로 빛을 이용한 그림자극 공연을 시행했다.
이번 인형극은 도서관 견학 프로그램에서 지속적으로 동화구연 봉사를 해오고 있는 ‘어깨동무’ 동아리 회원들이 일주일 동안 매체를 직접 제작하고 녹음해 준비했으며 월랑초등학교병설유치원 원아 외 3개교 초등학교의 병설유치원 원아가 관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