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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숙했던 모텔에 다시 들어가 절도행각

등록일 2011년03월30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아산경찰서는 지난달 29일 모종동의 ○○PC방에서 피의자 박모(20·대학생)씨를 절도 혐의로 체포했다.

현재 박모씨는 ○○대학 1학년에 재학 중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3월24일 모종동 ○○모텔 309호에서 여자친구와 투숙했다가 퇴실했으나 피해자 김모(50·숙박업)씨의 감시가 소홀한 틈을 타 309호에 다시 들어가 그곳에 설치 된 시가 87만원 상당의 컴퓨터본체와 모니터를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아산경찰서 강력2팀 김민규 경위는 피해자의 112신고로 수사에 착수 했으며 해당모텔의 CCTV 분석으로 용의자 인상착의 확인 후 전단지를 작성·배포했다.

김 경위는 “관내 PC방을 탐문수사하던 중 인상착의가 유사한 피의자 발견해 박모씨에게 범죄사실 추궁했으며 박씨가 범행사실을 시인해 피의자를 검거했다”고 밝혔다.

손상욱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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