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뉴스등록
맨위로

위장 취업으로 50만원 훔쳐 달아나

등록일 2011년03월30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아산경찰서는 지난달 29일 식당에 위장 취업 후 식당주인의 지갑에서 2회에 걸쳐 50만원 상당을 절취한 조모(38·온천동)씨를 검거했다.

이날 검거된 조모씨는 지난해 11월23일 온천동 소재 ○○식당에 종업원으로 위장 취업한 후 업주인 피해자 서모(여·34·식당업)씨가 잠시 자리를 비운사이 주방 선반위에 올려놓은 지갑 안에 있던 현금 30만원을 절취하는 등 총 2회에 걸쳐 50만원 상당을 절취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아산경찰서 강력2팀 최성규 경사는 피해자로부터 피해사실을 확인하고 피의자의 인적사항 확인했으며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피의자 사용 게임 IP추적해 도주 후 위장 취업한 오산시의 한 식당에서 조모씨를 체포했다.

손상욱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뉴스 라이프 우리동네 향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