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토) 바선모와 선관위 직원들은 터미널에서 2시간동안 공명선거 캠페인을 벌였다.
4일, 바선모·선관위 공명선거 캠페인
지난 4일(토) 바른선거시민실천모임(바선모?회장 김중애)과 선거관리위원회는 천안 터미널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공명선거 캠페인을 벌였다.
오전 10시부터 시작된 캠페인은 ▶정견·정책에 의한 투표 ▶금품·향응 배제 ▶불법선거운동 후보자 찍지 않기란 내용으로 ‘깨끗한 선거’를 주창, 12시까지 진행했으며, 바른선거 실천 서명운동도 전개해 2천3백여명이 참여했다.
이날 25명의 천안 바선모 외에도 20여명의 충남도 바선모 임원들이 찾아와 함께 캠페인을 벌였다.
선관위 윤명중 홍보담당은 “바람직한 선거문화를 조장하기 위해서는 매주 터미널과 역전에서 이같은 캠페인을 여는 것도 좋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