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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화재와의 전쟁 ’2차 추진 돌입

등록일 2011년03월09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아산소방서(서장 김득곤)는 2011년 2차 ‘화재와의 전쟁’을 선포하고 각종 화재의 원천적 저감을 통해 ‘화재 없는, 살기 좋은, 아산시’를 만들기 위해 총력을 기울인다고 밝혔다.

올해 추진될 화재와의 전쟁 프로젝트는 지난해 화재와의 전쟁 추진성과를 기반으로 화재사망률 25% 저감과 선진형 화재안전기반 구축, 현장대응역량 강화로 선제적 재난대응, 맞춤형 첨단과학 소방 기반 강화, 구조구급 서비스 선진화로 소생률 제고, 협력적 정책 지원 등 6개 분야 29개 정책과제에 소방역량을 집중시킬 방침이다.

아산소방서는 지난해 ‘화재와의 전쟁’ 결과 충남도내 1위의 영예를 안고 전국 185개 소방서 중 25위를 달성했다.

또한 주택화재의 원천 봉쇄를 목표로 독거노인 등 재난취약가구 및 일반주택에 1만37개의 단독경보형감지기 보급 활동을 전개한 결과 단독경보형감지기 부문 전국 2위를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김득곤 아산소방서장은 “직원들 모두 합심한 결과 좋은 성과를 이뤘다”며 “2011년에도 단독경보형감지기 보급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재난취약가구 감지기 보급률 100%를 달성하고 이를 통해 주택화재로 인한 인명·재산피해가 없는 살기 좋고 풍요로운 안전한 아산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손상욱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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