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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의회 - 일본 역사왜곡 관련 결의문 채택

등록일 2001년04월14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일본 정부의 진심어린 반성과 사죄 촉구 천안시의회(의장 장상훈)는 지난 12일(목), 일본 정부가 일제 과거 침략사 등을 왜곡 기술한 중학교 역사교과서를 검정 통과시킨 것을 개탄하며 역사교과서 왜곡시정 촉구결의문을 채택했다. 5개안으로 돼 있는 결의문은 ▲과거 침략사에 대한 날조 왜곡부분을 즉각 재검정 시정조치하고 공식사과할 것 ▲시정조치를 통해 국내·외 신뢰를 회복하고 국제사회의 책임있는 일원으로 나설 것 ▲과거사에 대한 통절한 반성과 함께 올바른 역사교육을 배울 수 있도록 노력할 것 ▲왜곡이 시정될 때까지 우리 정부는 대중문화에 대한 추가개방 일정을 전면 재검토 하는 등 강력 대응할 것 ▲역사 왜곡은 민주주의와 평화를 희구하는 세계인류에 대한 도전이자 배신행위로 왜곡 시정을 위해 시민과 함께 전력을 다하겠다는 내용.
김학수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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