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소방서(서장 김득곤)는 지난 12월31일부터 2011년 1월3일까지 화재특별경계근무를 시행했다.
이번 근무는 연휴기간의 화재예방활동 강화와 대형화재, 재난사고 등의 신속한 현장대응을 목적으로 진행됐으며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 762명과 31대의 소방장비가 출동상태를 유지했다.
안전지도 활동으로는 ▶대형화재취약대상 기동순찰 ▶소방출동로 확보 ▶비상구 적치물 제거·개방 등을 실시했다.
또한 지역주민들의 안전 확보를 위해 ▶연휴기간 당직 의료기관 및 약국 현황 파악 ▶유관기관 등 비상연락망 재정비 ▶각종 인명구조·구급장비에 대한 정비점검 강화 등을 시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