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뉴스등록
맨위로

땅콩밭 땅콩을 절도한 피의자 검거

등록일 2010년12월21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아산경찰서는 지난 11월6일 오후 3시30분경 인주면 야산에서 경작 중인 땅콩밭에서 땅콩 2가마를 절취한 고모씨(여·58세·평택시 팽성읍) 등 2명을 검거했다고 밝혔다.

고모씨는 귀농을 준비하고 있는 피해자 이모씨(47·서울시 서초동)의 왕래가 별로 없다는 점을 알고 호미를 이용해 땅콩 2가마(시가 50만원 상당)을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강력범죄수사2팀 이현일 경장은 피해자 신고 접수 후 용의자가 지리감이 있는 것으로 추정하고 주변 마을 2개소를 탐문 수사 중 땅콩을 판매하려던 피의자 검거했으며, 피해자와 합의 후 불구속 수사를 진행 중이다.

손상욱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뉴스 라이프 우리동네 향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