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파 폭력조직원 검거
아산경찰서는 지난 9월28일 오후 11시26분경 용화동 소재 ‘00참치’에서 폭행을 행사한 강모씨(34·천안시 사직동)를 검거했다고 밝혔다.
강모씨는 평소 친분이 있는 식당업주와 손님 김모씨(여·36·천안시 두정동)가 싸우자 업주편을 들며 김모씨의 안면을 주먹과 발로 수회 때려 전치 2주간의 상해를 가한 혐의를 받고 있다.
형사1팀 최익수 경사는 S파 조직원 동향을 내사 중 첩보를 수집해 피해자 김모씨의 피해사실 확인과 진술을 학보 후 피의자 강모씨 주거지 주면에서 잠복근무를 펼쳐 15일 검거했으며, 불구속 수사를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