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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도의원 출마 후보 갖췄다

등록일 2002년04월27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한나라당 이길영, 이하원 도의원 후보 지목 도의원 출마자가 제1선거구 김재봉, 이길영 제2선거구 강태봉, 이충구, 이하원씨의 경재구도로 자릴 잡아가고 있다. 자민련 아산시지구당이 지난달 도의원 김재봉, 강태봉 현 도의원을 공천을 준데 이어, 한나라당 아산시구당이 이길영, 이하원씨를 공천했다. 지난 23일(화) 한나라당 아산시지구당(위원장 이진구)는 아산시의 발전과 충남도의 도약을 위해 한나라당의 공천이 필요하다고 밝히며, 이길영씨를 제1선거구에 이하원씨를 제2선거구에 배치했다. 제1선거구는 자민련이라는 지역정서를 바탕으로 현직 도의장이라는 프리미엄을 가진 김재봉 도의장과 서울대 농대 출신이며 전농충남도지부 사무차장을 지닌 농민출신이라는 현장경험으로 이길영씨는 출사표를 던지고 있다. 제2선거구도 보궐선거로 당선, 2년의 짧은 시간동안 신도시 등 강력한 발언으로 도정에선 강태봉 의원및 후덕한 인덕과 아산시의 거물임을 내세운 이충구 민주당 충남도지부 부위원장, 전직 도의원의 화려한 경력과 현실정치에 민감한 대처를 내세운 이하원씨가 표심을 얻기 위해 나선다. 한편 선거구의 편제는 제1선거구 온양온천1·2동, 권곡동, 탕정면, 염치읍, 음봉면, 영인면, 인주면, 둔포면이며 제2선거구는 신창면, 선장면, 도고면, 용화동, 온주동, 송악면, 배방면, 신정동이다.
주아영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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