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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20세 이상 유권자, 총29만9천명

등록일 2002년04월22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신용동과 동면 유권자수, 13배 차이 - 오는 6·13 지방선거에 투표권을 가진 관내 만20세 이상 유권자는 총 29만9천여명이라고 천안시선거관리위원회는 밝혔다. 선관위는 지난 3월31일 기준, 관내 인구수 43만5천17명중 만20세 이상 주민수 29만9천1백72명을 선거의 기준인구로 정했다. 그리고 이 인구수는 오는 5월21일 전출·전입되는 사람들과 21일 이후 사망자의 변동수를 계산해 6월6일자로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유권자수가 가장 많은 지역으로는 3만2백30명의 신용동이며 성환읍(2만1천5백41명), 쌍용2동 1선거구(2만1천36명)순. 또한 동면은 가장 적은 2천4백15명의 유권자가 살고 있으며 수신면(2천4백52명), 성남면(3천51명)순으로 나타났다. 인구분포를 볼 때 동지역이나 읍·면 지역은 어른 서너명에 20세 미만 아이 1명이 살고 있지만 수신면은 5명당 1명, 동면은 7명당 1명이 생활하고 있어 심각한 문제를 던져주고 있다. 게다가 주민등록상 주소만 남겨둔 채 농촌지역을 떠난 아이들을 고려할 때 일부지역의 ‘농촌 고령화’ 현상이 뚜렷하다.
김학수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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