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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신-전직원이 마라톤맨?

등록일 2002년04월22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달리기는 건강의 기본.’ 달리기를 통해 건강과 화합을 도모하는 사람들이 있다. 한국전기안전공사 천안지점(지점장 김재성) 40여명의 직원들은 14일(일) 전주­군산간 마라톤 대회에 참가했다. 김재성 지점장의 진두지휘 아래 전원이 5㎞ 구간의 ‘짧은 마라톤’에 도전했다. 잘 달리는, 튀는 직원도 있었다. 원래 2명이 하프(21.1㎞)코스에 도전했으나 사정으로 이날 한명만이 고독한 레이스를 펼치기도. 전기안전공사의 이같은 달리기는 지난해 서해대교 개통식 기념 마라톤대회에 20명이 출전한데서부터 시작된다. 그리고 직원의 화합도모가 ‘달리기’로 통일된 데에는 지점장과 홍성관 부장의 입김이 작용했다. 아쉽게도 이번 대회에 홍 부장은 참가하지 못했다. 마음이야 직원들과 함께 하고 싶었지만 보스턴 마라톤대회에 참가 신청서를 냈던 것이다.
김학수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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