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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2동 시의원 ‘추가 된다’

등록일 2002년03월09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 개정법률 국회통과    인구 5만명 이상이면 선거구 추가 25명의 시의원이 활동하고 있는 천안시에 1명의 시의원이 더 늘게 됐다. 공직선거 및 선거부정방지법중 개정법률이 지난 2월28일(목) 국회를 통과했다. 이에 따르면 인구 1천명 미만의 면과 6천명 미만의 동은 인접 읍·면·동과 통합하고 인구 3만명 이상의 읍과 5만명 이상의 동은 1인을 증원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천안시가 이 조건에 해당되는 곳은 쌍용2동 뿐. 이곳은 지난 7일(목)자로 6만1천2백50명을 넘어서고 있다. 시는 이같은 개정법률에 맞춰 쌍용2동을 인구수에 기준을 두고 선거구를 양분하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쌍용2동은 지난해 4월 보궐선거에서도 5명의 시의원이 경합을 벌였으며, 다가오는 6?13지방선거에도 5∼6명의 출마예정자가 거론되고 있는 등 움직임이 활발한 지역이다.
김학수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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