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뉴스등록
맨위로

기독성심원을 찾아간 울타리봉사회-4시간의 즐거운 잔치여행

등록일 2002년03월09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울타리봉사회(회장 한상영)는 지난 3일(일) 성남면에 소재한 기독성심원을 찾아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이들은 떡국으로 점심을 함께 했으며 이후 공연무대를 마련, 흥겨운 한마당 잔치를 벌였다. 처음 어색함도 잠시, 분위기에 젖어든 성심원 가족들과 회원들은 서로들 어우러지며 4시간여의 공연잔치에 신바람. 한상영 회장은 “돕겠다는 생각보다 함께 보내는 시간속에 우리들도 생활의 기쁨이 되고 있다”며 겸손의 덕을 보인다. 울타리봉사회 회원들은 대부분 택시나 개인화물 등의 업무에 종사하는 사람들. 여유없는 삶에도 두달여에 한번씩 각 시설 위문공연이나 무의탁 노인 대상의 위로잔치를 벌이고 있다.
김학수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뉴스 라이프 우리동네 향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