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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관위, 도의원 입후보 예정자 정모씨 고발

등록일 2002년02월23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시 선관위는 도의회 의원선거에 입후보예정인 정모씨를 20일(수) 천안지방검찰청에 고발조치했다. 정씨는 금년 1월 초순부터 자신의 경력이 게재된 불법명함을 3천매를 제작, 약 1개월간에 걸쳐 1천5백매를 배부했다. 또 상가집에서 명함을 배부하면서 지지를 호소, 선관위에 적발됐다. 선관위는 최근들어 선거구민에게 명함을 대량 교부하는 사례가 빈발할 것으로 예상, 주민들이 적극적으로 신고·제보해줄 것을 당부했다. 올해들어 20일(수) 현재 선거법 위반조치는 총 6건으로 고발 1건, 수사의뢰 1건, 경고 3건, 주의 1건을 조치했다고 선관위는 밝혔다.
김학수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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