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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자! 하자! 학교운영위에 참여하자” - 민주노동당·교육 살리기 위한 운영위

등록일 2002년02월23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짹냅갰菅? 개혁과 자치를 위해 학교운영위원회에 참가하자며 민주노동당 충남지부(지부장 이용길)가 천안, 아산 학부모의 손을 끌고 있다. 또 올 8월에 있을 교육위원 선거에 참가할 수 있는 일환으로 학교운영위에 참여하자는 뜻을 비추고 있다. 교육위원은 학부모·교사·지역위원이 뽑는 간접선거로서, 선거인단은 초·중·고 학교운영위원들로 구성된다. 이렇게 뽑힌 교육위원은 충청남도 교육청 초?중?고 예산에 대한 감시와 견제를 할 수 있어 자치교육에 큰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민주노동당은 학교 교육자치 활성화와 올바른 교육자치 정착, 학부모 참여로 인한 사교육비 경감 등을 위해 학교운영위 참여를 권고하고 있다. 학교운영위원은 매년 3월 학교별로 선출하는데 학부모위원, 교사위원, 지역위원(학부모위원과 교사위원이 선출) 등으로 구성돼 각 해당 학교의 예산?결산, 급식문제 등 학교의 중요사항을 심의하는 기능을 갖고 있다. 이들 위원은 교육위원 선거권을 갖는데 올해 8월 3개의 선거구로 나뉘어 천안시·아산시·연기군에서 3명의 교육위원을 선출하게 된다. 민주노동당은 학교운영위 진출과 더불어 교육위원으로도 참가, 교육을 변화시키자며 각 노조 사업장의 학부모를 대상으로 학교운영위 참여 촉구를 하고 있다. 각 학교 운영위원 선출시기는 3월20일부터 말일까지고 최소 일주일 경과 뒤에 지역위원을 선출하게 된다.
주아영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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