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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녕 생가지 성역화

등록일 2002년02월09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2월1일부터 열린 제58회 천안시의회 임시회가 6일(수) 폐회됐다. 이번 임시회는 총무환경위원회의 ▶2002 공유재산관리계획변경과 산업건설위원회 소관의 ▶도시계획시설결정계획에 대한 의견청취와 ▶준농림지역안에서의 음식점설치에 관한 조례가 제정됐다. 이에 따라 항일민족운동가 석오 이동녕 선생 생가지(도 기념물 제72호)가 성역화될 예정이다. 시는 충절의 고장 정체성을 고양시키고자 목천읍 동리에 위치한 선생 생가지를 포함한 3필지를 올 상반기에 취득하기로 했다. 취득 소요예산으로는 7억2천7백만원선. 또 시청사가 들어설 불당동 일원을 공공청사로 변경하는 도시계획시설 결정계획에 대해 시의회 의견을 들었으나 ‘별도의견 없음’으로 심사를 마쳤다.
김학수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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