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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환경 개선사업 2003년까지/현지개량 4곳, 공동주택 2곳 올부터 시행

등록일 2002년01월26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시는 올부터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과 도심지역의 공동화 현상 방지를 위해 도시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본격 추진키로 했다. 국?도비 등 총사업비 2백10억5천8백만원을 들여 내년까지 벌이는 이번 사업은 주택건설 및 개량, 공공시설 정비 등을 통해 도심의 열악한 주거환경을 대폭 개선할 예정이다. 남산지구(사직동)를 비롯해 문성지구(성황동), 하릿벌지구(성정동), 봉명3통지구 등 4개 지구는 ‘현지개량방식’으로 이뤄지며 구성지구, 방죽안지구(신부동) 등 2개 지구는 ‘공동주택방식’을 도입해 총6개 지역에 도로개설, 상?하수도 신설, 개량 등의 사업을 시행하게 된다. 이를 위해 천안시는 다음달 주민설명회를 개최하고 6월까지 실시설계와 지구지정고시를 거쳐 내년부터 보상 및 공사에 착수해 연말가지 모든 사업을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김학수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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