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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소식-신정동체육회 체육장학금 지급

등록일 2002년01월26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신정동체육회(회장 강춘구)는 지난해 5월 소년체전에서 배드민턴 단체부문에서 우승한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 격려했다. 신정동체육회는 그동안 청소년들에게 애향심과 소속감을 심어주기 위해 특수시책으로 신정동에 거주하는 학생으로서 도 단위 이상 대회에서 입상한 체육우수생을 선발, 장학금을 지급 격려하고 있어 주민들로부터 호응을 얻어왔다. 지난해 체육특기생 6명에게 장학금을 지급한 신정동체육회가 23일(수) 체육회 운영위원회를 가진 자리에서 지난해 5월 소년체전에서 배드민턴 단체전에서 우승을 거머쥔 신광초등학생 16명과 부모를 초청, 장학금을 지급 격려했다. 이번까지 총 22명에게 84만원의 체육장학금을 지급해 온 신정동체육회는 앞으로 초등학생에게 5만원, 중학생 8만원, 고교생에게는 1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해 지역체육 발전에 이바지하도록 할 방침이다. ◆고향사랑운동 전개 아산시는 설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는 출향인들에게 훈훈한 고향의 정을 느끼고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으로 살기좋은 아산 건설을 위해 고향사랑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먼저 시는 설을 전후해 민원업무로 행정관서를 찾는 귀향객들이 민원을 신속하고 정확히 처리하는 한편 고향에 대한 애향심 고취를 위해 민원인 친절히 맞이하기, 민원불편사항 적극 해소하기 등 기본행정을 충실히 시행하고 각종 생활불편사항과 교통체증, 폭설로 인한 교통두절 등 교통불편사항 등을 제때 처리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2월4일~9일까지 6일간을 설맞이 새마을 대청소기간으로 설정하는 한편 마을별 환영 현수막 설치 등 깨끗하고 훈훈한 설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아울러 출향친구, 동창들과 함께 하는 각종 고향사랑모임을 활성화하고 마을단위 전통 민속놀이 개최 등을 유치해 변하지 않는 고향에 대한 사랑과 옛 향수를 느낄 수 있는 정이 넘치는 명절 분위기 조성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배방면 구령1리 마을회관 준공 배방면 구령1리 마을회관 준공식이 지난 13일(일) 신축회관에서 각 기관단체장 및 지역주민 등 1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려 올 겨울 회합의 장소를 마련했다. 구령1리는 71세대 2백30명이 거주하는 마을로, 도시와는 달리 읍·면단위 지역은 복지시설이 부족해 이곳에서 효도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주아영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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