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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덕산 임도관리 좀 해주세요”

등록일 2001년04월07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천안 버스 때문에 현 위치는 성정동 서초등학교 후문 100번 다니는 길인데 집 앞에 버스가 다니는 관계로 몇 달 전부터 스트레스에 쌓여 지낸다. 학교 다닐 때는 집에 없어서 잘 몰랐지만 학교를 안가는 주말쯤 되면 버스로 인해 소음과 진동이 말이 아니다. 과속방지턱도 없는 상태에다 좁은 도로로 버스가 다니다보니 소음도 더 클 수밖에 없는 것 같다. 어떻게 시정될 수 없는 건지. 도로절개 공사후 재포장상태에 대해 천안시내를 주행하다 보면(특히 쌍용대로) 도로절개 공사후 재포장 공사를 한 곳은 기존의 도로 표면보다 높게 돌출되거나 낮게 주먹구구식으로 재포장돼 있다. 승용차를 운행하면 충격흡수가 좋아 별다른 불편을 못느끼나 대형화물차의 경우는 차량파손의 원인이 되고 주행시 큰 불편을 느낀다. 시에서 사후관리 감독하고 있는 것인지, 법규에 규정이 없는 것인지 아니면 규정은 있는데 안지키는 것인지 궁금하다. 폐기물 스티커 환불 안되는 이유 며칠 전에 가구를 새로 들여와 헌가구를 버리기 위해 폐기물 스티커를 동사무소에서 구입했다. 다음날 다른 사람이 필요하다며 가구를 가져가서 폐기물 스티커를 환불하려고 동사무소에 가니 환불이 안된다고 했다. 요즘 백화점에서 상품을 구입한 후에 소비자가 원하면 환불이 가능하다. 하물며 기차표도 일정 부분 수수료을 제외하고는 환불해 주고 있다. 왜 환불 조치가 안되는지 알고 싶다. <답변> 대형폐기물처리 취소로 인한 수수료 반환청구시, 수입증지는 천안시수입증지조례 제17조제1항의 규정에 의거 현금으로 환불할 수 없도록 규정돼 있어 환불할 수 없다. “광덕산 임도관리 좀 해주세요” 산악자전거(MTB)는 주로 산에 만들어진 임도를 달리게 된다. 전국에서도 한국마운틴바이크연맹 대회나 대통령배, 스포츠조선배, 한국산악자전거협회장배 등 대회도 어느 지역의 임도를 이용하고 있다. 물론 임도는 산악자전거대회를 목적으로 만든 것은 아니지만. 광덕산은 아산시와 천안시, 그리고 공주시가 연계돼 있는데, 다른시쪽 임도는 엄청 관리가 잘 되었지만 천안시쪽 임도는 작년 겨울 폭설로 넘어진 소나무들과 해동되면서 허물어진 노견과 지난해 무성해진 가시덤불 등으로 인해 사람도 다니기 어렵게 돼었다. 봄철 건조기에 산불이라도 난다면 어떻게 할 것인가. 천안시에서 전국체전을 개최하게 되는데 산악자전거대회도 준비해야 할 거라 생각된다. 아산 배방도서관 이용자격제한-지역이기주의(?) 시립도서관이라는 이유로 ‘아산시민’만 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다는 건 너무 불공평하다. 가까운 천안만 하더라도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고, 대학도서관 역시 마찬가지다. 물론 도서를 빌리거나 컴퓨터 이용은 제한을 두고 있는 것 같지만, 열람실은 모두 개방한 걸로 알고 있다. 그러나 배방도서관은 열람실 이용 마저 아산시민만 이용할 수 있다고 한다. 지구촌 시대에 자기나라, 자기지역, 자기가족, 이런 생각이 아직까지 남아있다니. 다른 지역주민이 열람실을 이용하면 책상이 많이 닳는건가. <답변> 본 도서관(아산시립 배방도서관)은 지역주민뿐만 아니라 서울이나 천안 등에서 다니고 있는 대학생, 직장인들도 다수 이용하고 있다. 또한 열람실(공부방)은 물론 문화센터 내에 설치돼 있는 컴퓨터나 비디오는 회원가입을 하지 않았을 경우에도 언제나 이용 가능하며, 책을 대여할 경우에도 직장이 아산시일 경우에는 회원가입을 해 대출할 수 있다. 아산기능대학이 언제 쯤… 신창면에 아산기능대학이 생긴다고 들었는데 언제쯤 생기는지. <답변> 신창면에 건설중인 아산기능대학은 2001년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아산기능대학 개교는 2002년에 있을 예정이다.
주아영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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