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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예산 1천6백억원 추가 확보-주민 숙원 사업비 20여억원 확보

등록일 2001년12월29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충청남도 국비지원이 예산편성과정에서 1천5백49억3천5백만원이 더 증액 편성됐다. 추가 증액된 주요사업은 ▲대전-당진간 고속도로 2백억원 ▲대전 예술의 전당 50억원 ▲장항선 개량 1백50억원 ▲천안-온양간 복선전철화 1백50억원 ▲백제 큰 길 건설 20억원 ▲지방산업단지 오폐수시설 45억원 ▲쟈카드 직물센터 건립 22억원 ▲공주-서천간 고속도로 2백억원 등이다. 또 천안-온양간 복선 전철사업과 관련 예산 1백50억원을 추가 확보함으로써 사업이 급진전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따라 2003년에 개통될 TGV고속전철과 연계되면 아산 발전에 크게 기여하게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아산시 국비추가지원으로는 ▲인주중학교 다목적교실 예산 6억7천1백만원 ▲온양중 다목적교실 예산 8억원 ▲ 온양문화제 국고보조 2천만원 ▲주민 숙원사업을 위한 특별교부금 5억원 등 국비 19억9천1백만원을 확보했다. 이에 따라 신축되는 인주중학교 및 온양중학교 다목적 교실은 실내 체육활동 등 각종 교내행사는 물론 방과후 특별활동을 위한 레크리에이션장, 인근 지역민들의 각종 행사 장소 등으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별교부금 5억원은 △음봉면 주민복지관 건립 △둔포4리 소방도로 개설 △선장면 선창리 소하천 개거 설치 △도고면 도고천 교량 가설공사 등 주민숙원 사업에 쓰이게 된다. 원철희 의원은 전자·정보 집적화 단지 개발과 관련 “지금은 터가 하나도 안 잡혀 있기 때문에 주공 및 토공과 충남도에 의해 우선 40만평의 신시가지 개발이 이뤄지면 내년 하반기에 추가 예산을 투입하기로 산자부 장관의 약속을 받아냈다”고 말했다.
주아영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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