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청평생교육원(원장 옥기복) ‘찾아가는 다문화 가정 어머니 한글교실’의 결혼이주여성 가족들은 지난 27일(월) 현장체험학습을 다녀왔다.
한국고유의 문화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시간을 가져봄으로써 한국문화를 바로 알고 한국생활에 적응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실시된 이날 학습의 목적지는 아산의 외암리 민속마을.
이주여성들은 한국전통 가옥인 한옥 및 초가집을 보고 떡메치기, 그네뛰기, 널뛰기 등 우리나라의 전통 놀이를 체험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진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