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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사회복지박람회 성료

등록일 2008년09월29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아산시에서 최초로 열린 사회복지박람회가 첫 회임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프로그램과 시민 등 지역민들의 참여로 성공적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

부스에 자리잡은 기관들의 활동도 겹치는 것 없이 비교적 다양하게 준비됐으며, 특히 지역의 대표적인 기업인 삼성에서 젊은 직원들이 봉사에 대거 참여하여, 기존에 노인들을 위한 프로그램과 달리 생기 있는 분위기를 연출했다는 평가다.

아이들에게는 곰인형이 최고!
개막행사에는 어르신들로 성황을 이뤘다.
바자회에서는 초반에 좋은 물건을 손에 넣으려는 경쟁이 치열했다.
"솜씨 한번 발휘해볼까?" 온양문화원에서 마련한 짚풀공예체험장.
베트남 음식 시식코너는 그야 말로 만원. 모두들 한입씩 먹으며 고개를 끄덕끄덕
아산참 요양병원은 즉석에서 건강을 체크해주기도..
이날 부스를 돌아보던 내빈들은 아산시기초푸드뱅크 앞에서 한 컷~.
발마사지 체험도 어르신들에게 인기만점.
부스만 차려놓고 아무것도 없이 덩그러니 관계자만 앉아있는 부스도 눈에 띄어 아쉬움을 남기기도.
"할아버지 힘내세요" 삼성전자의 젊은 봉사자들의 힘찬 응원이 이날 행사에 활력소가 됐다.
무료로 시력측정과 상담을 통해 돋보기를 제공하기도.
밥먹는 길은 멀고도 험하기만 하다. 한꺼번에 식사시간에 몰려서 줄이 길게 늘어섰다.
"어허~ 잘 안돼네..그거참.."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흥을 돋구었다.
중식 봉사를 위해 구슬땀을 흘리는 적십자 봉사대원들.

안성원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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