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녹색소비자연대(대표 이경환·김희자)와 두정동 경남아너스빌 아파트 부녀회가 지난 18일(목) ‘전기에너지 절약 녹색아파트 만들기’ 협약을 맺었다.
고유가 시대, 에너지 위기의 시대, 화석연료의 과다사용으로 인한 지구온난화 문제를 시민들의 힘으로 극복하기 위한 이 사업은, 매월 전기에너지 사용량 모니터링 활동 진행을 통해 가정내 CO2 배출량을 최소화 하는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또한 매월 ‘플러그를 뽑는 사람들’ 소모임을 통해 에너지 교육 및 체험활동을 실시, 일상 속에서 에너지를 절약하는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문의: 녹소연 ☎578-9897
<이진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