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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사랑의 마음 키웠어요"

100여 초등생 유관순 학교 참가, 항일정신 되새겨

등록일 2008년07월31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백석대학교(총장 장종현)는 지난 21일부터 22일(화)까지 양일간 천안시내 초등학생 1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유관순 열사의 생애와 삶을 청소년들에게 가르쳐 올바른 국가관, 민족관을 정립시키기 위한 ‘제6회 유관순학교’를 운영했다.

유관순학교는 매년 여름방학 중 열리는데 수련기간을 통해 선조들의 독립운동에 대한 역사와 나라사랑의 마음을 배우는 가운데 자아 정체성을 확립하고,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공동체의식을 키우게 함으로서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의 올바른 인성을 기르는데 그 목적이 있다. 

유관순연구소 박충순 소장은 “일본의 독도 침탈 획책으로 국민의 분노가 들끓고 있는 이때에 우리 어린 학생들에게 민족사랑의 참된 길을 몸으로 보여주신 유관순 열사의 나라사랑, 겨레사랑 정신을 늘 마음속에 간직하게 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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