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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호 생태공원 자연학습장으로-21종 식물군과 안락한 쉼터 마련

등록일 2001년12월01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아산시민들의 많은 사랑을 받아온 신정호 국민관광단지가 청소년 자연학습장 활용 등 다양도의 시민공간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새로 조성된 생태공원은 시가 국민관광단지로 지정된 신정호 주변을 적극 개발관광활성화에 기여하고, 기존공원과 연계해 가족단위 여가공간 및 청소년 자연학습장으로 만들기 위해 각종 동식물이 서식하는 자연생태공원을 조성키 위해 지난 7월부터 5억여원의 예산을 투입, 완공을 눈앞에 두고 있다. 신정호 조각공원 입구의 생태공원은 3천여평의 부지에 소나무, 철쭉, 연산홍 등 각종 식물 21종 2만6천793본이 식재돼 있으며, 팔각정자 등 5종의 편의시설이 설치돼 차량 운전자 등 여행객들 쉼터로도 활용된다. 이와 함께 신정호수 진입로인 방축대로를 따라 식물 17종과 파고라 시설(햇볕을 피할 수 있는 차양막 시설) 등이 구비된 2천여평의 소규모 공원도 올 12월말까지 준공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총 5천여평의 새로운 휴식공원이 조성돼 신정호지역은 시민의 삶의 질을 한차원 높이는 휴식공간으로 자리잡는다. 앞으로 아산시는 지속적으로 펼쳐온 ‘신정호 맑은 물 되찾기 운동’과 함께 신정호 주변을 아산시 대표 관광지로 옛 명성을 되찾는데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주아영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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