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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홍삼을 나노기술로 완전분해해 체내 흡수율을 최대로 끌어올린 ‘흑홍삼 황진이’. |
세계 3대 발명품전시회 ‘2006 피츠버그 국제발명품 전시회’ 과학부문 은상수상,
“세계가 깜짝 놀란 식품나노기술의 혁명”
‘인삼의 역사가 충남 홍성의 벤처기업 ‘엔티앤비티(주) (NT&BT, 대표 이창원)에서 다시 쓰여 지고 있다.
엔티앤비티사의 식품나노기술에 세계가 깜짝 놀랐다. 이들은 지난 2004년 ‘대한민국특허기술대전’ 동상을 받은데 이어 작년에는 세계 3대 발명품전시회로 평가되는 ‘2006 피츠버그 국제발명품 전시회’ 과학부문에서 은상을 수상했다.
엔티앤비티사는 이미 식품나노기술에 의한 추출법으로 제조한 홍삼제품을 미국 한인사회뿐만 아니라 백인사회에 판매해 불과 1년 사이에 매출이 200% 이상 신장하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이들의 놀라운 기술력은 해외에서 먼저 호평받으며 미국시장에 안착했고, 이어 일본시장에서도 당당한 기술력으로 제품을 인정받고 있다. 그들이 개발한 ‘흑홍삼 황진이’는 출시 이전부터 입소문을 타고 수요자들의 문의가 이어졌다.
홍삼의 최고봉 흑홍삼 탄생의 비밀
인삼이 가진 효능은 거의 ‘약’이라고 할 만큼 무궁무진 하지만 실제로 추출해서 이용하는 부분은 절반에 불과하다고 한다.
인삼의 가장 중요한 성분인 사포닌에도 수용성과 지용성이 있다. 지용성 홍삼성분 중에는 매우 탁월한 물질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일부 사포닌만 추출하고 나머지는 버려진다는 점이 학계에서 지적돼 왔다.
엔티앤비티사 이창원 대표는 가장 이상적인 조건에서 홍삼이 검은색을 띄게 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그래서 ‘흑홍삼’으로 명명하고 작년 11월 ‘흑홍삼 제조방법 및 흑홍삼 가공법’(특허 제0531429호)으로 특허등록을 마쳤다.
흡수율 100%에 도전한 ‘흑홍삼 황진이’
이 대표는 “홍삼의 유효성분은 어떠한 용매를 이용해 추출하더라도 50% 내외의 추출비율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홍삼이 가진 난용성, 불용성 성분 중에 우리 몸에 이로운 성분이 다수 포함돼 있다. 이를 모두 이용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흑홍삼을 통째로 나노입자로 분쇄하는 방법을 채택해 홍삼 한 뿌리의 영양을 한 팩에 그대로 담아냈다”고 설명했다.
이러한 방법으로 엔티앤비티사는 21세기 과학의 키워드 나노과학을 이용해 ‘흑홍삼 황진이’를 탄생시켰다. 이 제품은 흡수율을 높이기 위해 흑홍삼을 극초미세 나노입자로 가공해 표면적을 넓힘으로써 흡수율 100% 실현에 한 발 더 다가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거기다 이 대표는 100% 국내산 6년근만을 고집하고 있다.
원가를 낮추기 위한 값싼 한약재나 색깔을 내기 위한 색소 등 어떠한 식품 첨가물도 사용하지 않는다는 철칙을 세웠다.
엔티앤비티사는 어떤회사?
엔티앤비티(주)는 나노홀푸드(Nano Whole Food)라는 새로운 영역을 창출한 나노식품 R&D 전문기업이다.
이 회사는 연구개발 중심의 회사운영으로 7개 특허기술, 15개 상품등록, 한국을 비롯한 미국·독일·스위스 등 국내외 발명기술 관련 17개 수상경력 등 막강한 기술력을 자랑하고 있다.
엔티앤비티(주)∥나노기능소재기술연구소, 벤처기업·기술혁신 선도기업·ISO9001인증기업
본사.GMP공장:충남 홍성군 갈산면 행산리 92-1
전화번호:(041)631-1901, 홈페이지:www.ntb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