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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시대 전자시정 ‘순조’

등록일 2001년11월17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주민디지털방 26곳 설치, 주민정보화교육 박차 천안시가 디지털 시대의 전자시정 구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난해 시범운영한 ‘주민디지털방’은 올 상반기까지 읍면동과 북부청사 등 26곳의 민원실에 확대 설치해 호응을 얻고 있다. 또 읍면동, 사업소 등의 근거리통신망(LAN) 42회선을 늘려 이달부터 전자결재시스템을 도입해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1천7백만원을 들여 개인용 PC 2백40대도 리스로 구입했으며, 이를 통해 직원 컴퓨터 보급률 향상과 함께 1인 1PC 시대를 열었다. 전문학원에 위탁 실시하고 있는 주민정보화교육은 모두 23차례, 9백여명의 교육생을 배출, 정보화 마인드 확산에 일조. 박헌춘 전산담당은 “정보화 인프라 확충을 통해 행정의 효율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 개발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김학수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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