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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가 상습 절취범 3인방 2명 잡고 1명 달아나

대학가 상습 절취범

등록일 2007년11월06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아산경찰서(서장 고학곤)는 지난 1일(목) 동네 선후배가 공모해 노상에 주차된 오토바이를 절취하고 주택과 상가 등에 침입해 금품을 절취한 피의자 2명을 검거하고 달아난 공범을 수사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 최모씨(21·배방면) 등 3명은 호서대학교 정문 앞 노상에서 이모씨(25·호서대 재학생)의 일제 CBR 750cc 오토바이를 끌고 가는 등 전후 18회에 걸쳐 주택, 상가 등에 침입해 2600여 만원 상당의 금품을 절취한 혐의다. 현재 확인된 피해자만 15명에 이른다.

경찰은 지난달 30일(화) 오후 9시30분경 배방 호서대 내에서 피의자 최모씨 등 2명을 검거해 스즈키 1000cc 1대(700만원 상당)와 CBR 750cc 2대(1020만원 상당), 핸드폰, 은행비씨카드 5매 등을 회수했다. 또 일당 중 달아난 1명을 추적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정구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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