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중학교(교장 이은규)는 지난 14일(수) 아산YMCA와 공동으로 운영한 주 5일제 휴업일 프로그램 ‘두 바퀴로 가는 세상만들기’ 발표회를 갖고 1년간 실시한 아산시 자전거 전용도로 모니터링 결과를 소개했다.
이날 열린 발표회는 올해 4월부터 11월까지 학생들이 친환경적 교통수단인 자전거의 이용 활성화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자전거가 생활필수품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하고, 자전거 타기 캠페인을 통해 청소년들과 시민들이 친환경 도시 만들기 운동에 동참하도록 노력한 성과들이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