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월)은 금곡초등학교(교장 김동수) 걸스카우트대원들의 가장 흥미있는 요리시간이었다. 대원들은 학년 또는 반별로 팀을 구성해 음식메뉴를 정하고 필요한 준비물을 뽑아 각각 역할을 분담해 치밀하게 준비했다.
이날의 음식메뉴는 라면떡볶이. 만든 사람에 따라 조금씩 다른 맛을 가지고 있었고 서로 만든 떡볶이를 서로 나눠 먹으며 맛을 평가하기도 했다.
음식만들기가 끝난 다음 감상 및 반성 시간에는 10자 감상하기를 했다. 대부분 ‘힘들었지만 맛이 있었다’는 표현을 가장 많이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