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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모산교육’을 비전으로 18학급 627명의 학생과 함께 지난 7일 개교한 모산초등학교. |
지난 7일, 배방면 공수리 18학급 627명 인재육성
지난 7일(수) 모산초등학교(교장 홍순태)는 아산시 배방면 공수리에 미래의 인재육성을 위한 둥지를 틀고 첫 걸음을 내딛었다.
오제직 충청남도교육감과 안병옥 아산교육장, 강희복 아산시장 등 충남 교육가족들이 역사적인 날을 기념하는 축하와 힘찬 격려의 자리를 같이 했다.
이날 개교식은 ‘사랑으로 큰 꿈을 키우는 행복한 모산교육’ 이라는 교육비전을 세우고 18학급 627명의 어린이가 지구촌을 아우르고 세계를 경영할 인재로 육성되기를 바라는 희망의 메시지를 담아 진행 됐다.
홍순태 교장은 “창의적인 교육경영과 최상의 교육공동체로 큰 꿈을 키워주는 최고들의 배움터를 만들겠다”는 굳은 의지를 표명했다. 이어 오제직 충남도교육감은 “모산초등학교의 새 주인이 된 학생들에게 질 높은 교육으로 미래의 으뜸인재를 배출하는 명문학교로 발전되도록 자기 주도적 학습능력과 인성 함양에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모산초등학교 개교식에 즈음해 창의적인 교육경영에 의한 맞춤식 교육으로 세계화에 따른 국제시민정신과 능력을 길러 저마다의 큰 꿈을 실현할 수 있는 행복한 배움터로서 유능한 인재들이 육성되는 새로운 학교교육의 모델이 되기를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