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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리초, “비오는 날도 걱정 없어요”

“비오는 날도 걱정 없어요”

등록일 2007년11월05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신리초등학교(교장 정순기)는 전교생에게 우산을 나눠줘 갑자기 비가 오는 하교길에 학생들이 비를 맞지 않도록 했다.
학생들이 등교할 때는 비가 오지 않다가 하교할 때 쯤 비가 오는 경우가 종종 있다. 이런 경우 맞벌이 가정이 많은 요즘 학생들에게 우산을 가져다 줄 수 없게 된 것을 안타깝게 여긴 학교 교직원들이 학생들이 비를 맞지 않고 하교하도록 무지개 색깔의 우산을 준비했다가 학생들에게 대여한다.
학생들과 학부모는 갑자기 비가와도 학생들이 비를 맞지 않고 하교함으로 걱정거리 하나를 덜게 됐다.

이정구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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