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소방서는 11월을 불조심 강조의 달로 정하고 화재 취약지구를 돌며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아산소방서 단계별 안전대책 추진, 다채로운 불조심 이벤트 추진
아산소방서(서장 이창섭)는 화재발생 위험이 높은 겨울철을 맞아 화재에 대한 주민 경각심 고취와 화재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2007 월동 소방안전 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11월~2월까지 4개월간 2007월동 소방안전 대책으로 세부추진계획 수립 및 효과적인 목표 달성을 위한 유관기관·단체와의 업무 협조체제를 정비한다.
주요 추진사항은 소방관계자에게 화재주의 서한문 발송, 다중이용업소 및 화재취약대상 소방안전교육, 계층별 소방안전교육, 화재취약지역 야간 순찰횟수 증가, 성탄절·연말연시 등 상황별 화재특별경계근무 실시 등 예방 활동을 확대한다.
특히 11월을 불조심 강조의 달로 정해 소방의 날 행사(11.9), 불조심 작품모집, 화재예방 캠페인, 소방시범 훈련 등 다채로운 불조심 이벤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또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홍보활동을 적극 펼쳐 화재안전 생활화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