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아산학생연극제가 지난22일~26일까지 5일간 아산시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에서 열렸다.
아산연극교사협의회(대표 윤종진)가 주최하고 전교조아산지회(지회장 김훈)가 주관하는 행사로 청소년들의 올바른 가치관 정립, 잠재능력과 창의력 개발 등을 위해 치러지는 연극제로 온양여자고등학교 등 6개 중·고등학교 학생이 참가했다.
지난 22일은 ▷온양여자고등학교의 ‘나는 아름답다’ ▷아산고등학교의 ‘마음의 정원’이, 23일은 ▷온양여자중학교의 ‘신춘향전’ ▷영인중학교의 ‘꼴찌를 사랑해요’, 24일은 ▷온양고등학교의 ‘만약 나라면’ ▷용화고등학교의 ‘흑설공주’가 공연됐다. 또 25일은 ▷인재 청소년뮤지컬단의 ‘장영실’, 26일에는 ▷극단 아산의 ‘안톱 체홉의 청혼’이 특별공연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