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현장 사망사고
탕정면에 건립 중인 삼성 트라팰리스 아파트 공사현장에서 사망사고가 발생했다.경찰에 따르면 지난 9일(화) 오후 5시30분경 공사현장 104동 앞에서 변사자 윤모씨(47·서울)가 대형 창틀운반작업 중 창틀이 무너지면서 깔려 사망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안전부주의에 의한 사고로 보고 당시 지게차 운전자와 현장소장 등 관계자를 소환해 조사를 벌였다고 밝혔다.